BNK경남은행,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 개최

BNK경남은행,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 개최

기사승인 2022-06-06 00:29:43
BNK경남은행은 지난 3일 저녁 창원NC파크에서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Derby) 행사는 창원을 연고로 하는 NC 다이노스와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 자이언츠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펼치는 라이벌 경기로 관람객들을 위해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되는 이벤트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최홍영 은행장은 배번 52번을 사용하는 NC 다이노스 주장 노진혁 선수를 BNK경남은행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함께 그라운드에 올라 기념 시구ㆍ시타를 했다.

이후 1루 내야석과 스카이박스에 자리 잡은 최홍영 은행장과 임직원ㆍ가족 1000여명은 2022 KBO리그 NC 다이노스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관전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지역민 8540여명과 함께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와 BNK경남은행 창립 52주년이 새겨진 클래퍼를 들고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지역 복지시설 마산애육원 원생 52명을 스카이박스로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는 BNK경남은행 창립 52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관람객 5200명에게 입장권 52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와 함께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푸트코트에서 경남BC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시 10% 청구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됐다.


또 관람객들에게 친환경 텀블러 3000개와 응원도구 클래퍼 1만5000개(3일간)가 무료로 배부됐다.

이밖에도 댄스 랜덤문답과 ATM 비밀번호 맞추기 등 이닝이벤트를 비롯해 BNK경남은행 인스타그램 참여 이벤트와 룰렛이벤트가 진행돼 즐거움과 재미를 더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위드 코로나를 맞아 지역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동시에 BNK경남은행 창립 52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은행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과 지역 사회가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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