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 식품영양조리제빵학부 학생들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를 중심으로 열린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마산대는 단체요리 부문(정민규, 강민호, 옥륜걸, 김다미, 강바다, 김민영, 배건우, 장지예, 김준영) 대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5인 라이브요리 부문(강민호, 김도영, 강성현, 최현석, 최지운)에서 최우수상인 한식진흥원 이사장상과 우수상(김다미, 최원준, 최가영, 정회린, 박성현)을 받았다.

또 5인 라이브경연에서 금상 6팀, 조리 전시 분야에서 금상 6팀과 은상 6팀, 베이커리 전시 분야에서 금상 5팀, 은상 5팀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식의 세계화’, ‘ 식품조리 및 가공전문 인력 양성’ 등의 목적으로 한국조리협회, 조리기능장려협회 및 집단급식조리협회가 주최한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서울 양재동의 aT센터를 중심으로 신청 대학별로 별도의 장소에서 감독관 입회하에 경연을 펼쳤다. 



◆마산대 평생교육원 회원전 개최

2022학년도 1학기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구민재) 회원전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마산대학교 청강기념관 4층 청강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원전은 창원시, 함안군, 창녕군 등 지자체 위탁평생교육과정 수강생들이 평소에 갈고 딱은 실력을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자리다.
 

전시 작품은 DSLR 사진교실, 수채화교실, 먹일러스트＆캘리그라피, 서예교실, 명화그리기, 천 아트(페브릭아트) 등 6개 강좌에 70여점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