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기계설비기반 SW융합 인적자원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기관인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 학생 70여 명이 참석해 자신의 코딩역량을 확인하고, 디자인씽킹을 접목한 아이디어 실현 결과물을 도출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참여 학생의 취업 지원을 위해 도내 기업인 신성델타테크의 취업 상담과 경남TP의 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경상남도의 주력산업에 ICT·SW융합 생태계를 조성해 신산업 발굴 및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