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식으로 가수 김다현은 관광홍보 분야에서, 경제전문가 고영우씨는 경제 분야에서 오는 2025년 5월29일까지 2년간 삼척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가수 겸 국악인 김다현은 2020년 MBN에서 방송한 보이스 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여 인지도를 높였고,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수상하는 등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경제 분야에 위촉된 경제전문가 고영우씨는 서울석촌호수 빌레프린지 페스타 조직위원,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이사, (사)중국한국인기업가 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앞으로 삼척시의 이미지 제고와 정책홍보 강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삼척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청정수소 에너지도시 삼척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시정 사업들도 적극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