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태백시에 태권도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활성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코로나19 후에도 장기간 체류 가능한 대규모 대회 개최에 힘을 보태며 지역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어 황종석 ㈜강원철강 회장은 명예강원도지사로 지역에 헌신해왔으며, 특히 고향사랑 기부제 1호 참여 및 홍보를 통해 태백지역에 남다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김영택 ㈜우리안전테크 대표 또한 울산도민회 총무국장을 역임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및 태백지역행사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다.
태백=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