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에서 매년 치러지는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연계한 첫 ‘알밤박람회’가 개최된다.
18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가 대한민국 대표 임산물인 밤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하고 재배농가는 물론 밤산업 종사자들의 소득증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내년 1월 26~28일까지 3일간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대한민국 밤이 더 좋아진다’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처음 시도된다.
박람회는 △밤산업 지역・미래관 △밤정보관 △공주알밤 주제관 △밤 디저트관 등으로 구성해 밤 생산・가공・방제 장비, 국내 밤 주요 산지의 대표 품종 및 가공상품, 밤으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 식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구매력을 높이기 위해 △공주알밤 품평회 △전문가 포럼 △유명 셰프와의 토크 △라이브커머스 △밤 생산・재배・가공 기술 상담 등으로 꾸몄다.
공주=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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