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는 2월 28일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 대보름 할인 해부럼' 행사를 준비했다.
정월대보름은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으로 부럼도 깨고, 오곡밥(쌀·조·수수·팥·콩)·귀밝이술 등을 먹으며 전통 민속놀이를 하며 한 해의 무사태평함을 바라는 전통 명절 중 하나다. 이중 부럼 깨기는 땅콩·호두·밤 등의 견과류를 깨 먹으면서 만사형통하고 부스럼이 나지 말라고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한해 운수 대통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큰 명절이다.”며 “부럼과 오곡밥을 드시고 갑진년 한해 만사형통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