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야 집이야”…모델 한혜진 ‘한샘’ 침실 공개

“호텔이야 집이야”…모델 한혜진 ‘한샘’ 침실 공개

기사승인 2024-09-06 18:27:28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캡쳐.

모델 한혜진은 어떤 침대에서 잘까.

종합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을 통해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호텔침대 설치부터 사용 과정을 담은 영상을 6일 공개했다.

한샘은 지난 8월부터 한혜진을 모델로 ‘호텔룸이 집으로, 한샘 호텔침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호텔에서는 왜 더 푹 잔 기분일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집에서도 호텔에서의 편안함과 편리함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호텔 침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샘 모델로 발탁된 한혜진은 한샘 호텔 침대를 접한 뒤 실제로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며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새집에서 인테리어부터 나이트 루틴까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한혜진은 한샘 송파점을 방문해 전문상담사원(SC)과 세레네차콜, 어반글로우, 아트월월넛 등 다양한 한샘 호텔침대를 살펴봤다. 최적의 조도를 맞춰주는 △와이드 헤드 조명과 △핀 조명, 모든 조명을 누워서 조절할 수 있는 △통합 컨트롤러, 스마트기기의 충전을 도와주는 콘센트와 충전포트, 책 등의 간단한 물건을 올려둘 수 있는 △협탁 및 데스크, 거울이 달린 화장대 등 한샘 호텔 침대의 특징을 둘러보기도 했다.

한샘의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로 호텔침대의 컬러와 확장형 패널들을 확인한 뒤 한혜진은 어두운 컬러의 세레네차콜 모델과 일체형 패널, 포시즌 6 헤나 매트리스를 최종 선택했다.

한혜진은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패드와 포시즌 매트리스를 소개하며 “수면 환경을 매우 중요시하는 본인 같은 사람에게도 만족스러운 침대”라고 설명했다. 또 호텔침대 조명 사용법을 설명하며 “디자인도 빼어나고, 천장 조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좋다”고 덧붙였다.

호텔침대 사용 루틴도 소개했다. 침대에 누워서 피부 관리, 마사지, 독서, 유튜브 콘텐츠 시청, 간식 섭취 등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을 즐긴 한혜진은 “새로 바뀐 침대에서 숙면을 취해보겠다”고 전했다.

한샘 관계자는 “한혜진이 ‘수면에 진심’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뛰어난 디자인과 편안함, 사용성을 갖춘 호텔침대의 만족도를 고객들에게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호텔침대를 통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도 호텔의 편안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한샘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심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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