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온라인 숙면 플랫폼 ‘단꿈상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2021년 오픈한 '단꿈상점'은 경동나비엔이 고객의 건강한 '잠'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경동나비엔은 이달 4일, AI 기반의 숙면기술을 적용한 숙면매트 신제품 출시에 맞춰, 고객이 최적의 숙면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단꿈상점도 새롭게 단장했다.
경동나비엔은 단꿈상점을 통해 ‘숙면 기록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굿즈와 게임, 나비엔 숙면매트 무료 체험 이벤트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고객의 숙면을 도울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단꿈상점은 경동나비엔 공식 홈페이지 ‘나비엔 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콘텐츠는 숙면 상태를 기록하면 굿즈와 교환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숙면 기록 시스템’이다. 그날의 수면 컨디션을 △좋음 △보통 △나쁨 3단계로 체크하고, 수면시간과 숙면 방해 요인 등을 입력하면 수면 점수가 산출된다. 이를 통해 일주일간의 수면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데이터에 기반해 개인에게 맞춤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수면의 질이 낮은 방문자에게는 숙면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경동나비엔은 전문가의 숙면 노하우가 담긴 솔루션도 선보인다. 수면 시장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숙면아티클’, 불면 고민에 전문가가 답변을 남겨주는 ‘불면고민 상담’을 제공한다.
‘꿀잠 인사이트’ 코너에서는 체온과 수면의 상관관계, 아이의 수면무호흡 해결법 등 숙면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면 자가진단과 스트레스 테스트도 할 수 있으며, 정밀 진단이 가능한 ‘수면 다원검사’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단꿈 타로점 등 간단한 테스트도 즐길 수 있다. 해당 게임을 진행하면 ‘단꿈 포인트’를 지급하는데, 이를 다양한 숙면 관련 굿즈로 교환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리뉴얼을 통해 굿즈 라인업도 확대했다. ‘티빙(TVING)’, ‘지니(genie)’, ‘밀리의 서재’ 이용권부터 기상 예측 유리병 ‘단꿈 템포드롭’, 이갈이 방지가드 세트 ‘단꿈 고요 패키지’까지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숙면매트’로 대한민국 수면 시장의 판도를 바꿔왔으며, AI 숙면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으로 다시 한번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제품뿐만 아니라 ’단꿈상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숙면의 가치를 알리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