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0일 (목)
대전북부새마을금고, 본점 신사옥 준공기념식 개최

대전북부새마을금고, 본점 신사옥 준공기념식 개최

기사승인 2024-10-31 18:02:53
30일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대전북부새마을금고' 본점 신사옥 준공기념식 모습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대전북부새마을금고는 지난 30일 본점 신사옥 준공 기념식을 새마을금고 관계자, 박정현 국회의원과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신사옥에서 테이프커팅식(1층)과 준공기념식(6층. MG아트홀)을 개최했다.

본점 신사옥 준공과정을 살펴보면 2019년 3월 대지 530평 매입으로 2022년 11월 공사착공을 시작해 2024년 7월에 사용준공허가를 받아 건축 연면적 8,563㎡(2,595평)으로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준공하게 됐다.  

김태완 대전북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오랜 기간에 걸쳐 새마을금고 본점 신사옥을 건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에 든든한 서민금융 기관의 역할을 다해 실천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명정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 “2026년 개헌 국민투표 추진”

21대 대선 후보에 출마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오는 2026년 개헌 국민투표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9일 오후 국회 본청 당 회의실에서 쿠키뉴스와 만나 “진보당은 과거 개헌이 추진되지 않았던 사례들에서 교훈을 찾으려고 노력했다”며 “87년 헌법에 대단히 불합리하고 낡은 요소가 많고, 변화한 현실에 따른 요구를 반영하기에 매우 부족하다는 건 누구나 동의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후보는 국회가 그간 개헌을 논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