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 준비 ‘한창’

함안군,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 준비 ‘한창’

기사승인 2025-04-06 09:55:29
함안의 대표 농산물인 수박을 주제로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함주공원 에서 개최하는 전국 최고의 수박축제인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수박축제는 1993년부터 개최해 31회를 맞이하며 2019년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로 격상 후 이번이 6회째로, 대한민국 최고의 수박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년에는 ‘세계수박축제’라는 타이틀로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함안수박의 미래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수박 축제에는 방문객에게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세계 16개국, 51품종의 다양한 수박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함안군이 수박 종자를 수집했으며, 법수면 시설하우스 3동에서 지난해 12월 30일 정식 후 심혈을 기울여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일 세계수박 재배현장을 방문해 생육상황과 재배여건 등을 살펴하고 수박 재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농업인을 격려했다. 아울러 함께 참여한 함안수박생산자협의회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박축제 발전방향과 수박산업의 성장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수박축제는 31년의 오래된 역사속에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이제는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대표 수박축제로서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며 “2026년에는 ‘세계수박축제’를 개최해 최고 품질의 함안수박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소득증가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함안수박의 위상 제고와 품질향상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대표 함안수박 발전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산인초등학교 총동문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 기부

산인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상제)이 현금 210만 원을 기탁하며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역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산인초등학교 총동문회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빠른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기탁을 통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영남지역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칠서·함안일반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 실시

함안군은 근로자의 주거 환경 개선 및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칠서·함안일반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은 칠서 및 함안일반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을 위해 사업주가 함안군 내 아파트, 빌라, 원룸 등을 임차해 근로자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에 기숙사 임차에 소요되는 월세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기업별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근무기간 5년 미만인 근로자(신청일 기준으로 입사 1개월 미만 신규채용자 20%이상)이다.

지원한도는 월 임차료의 80%이내 1인당 월 최대 30만 원(기업당 근로자 10명 이내)이며, 나머지 임차료의 20%와 보증금 및 월 관리비는 수혜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

   

◆함안군,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운영 

함안군은 3일 법수면 백산마을에서 ‘함께 찾아가는 통합돌봄버스, 함안에 왔어!!’ 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 수요가 높지만, 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이나 의료정보가 부족한 정보 소외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통합복지 서비스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에는 백산마을 주민 및 유관기관 종사자 약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기관으로는 함안군, 함안군보건소, 함안군치매안심센터, 법수면,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 경남광역자활센터, 함안군지역자활센터 등이 있다. 또한 함안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연결단도 행사에 참여해 진행 등을 도우며 힘을 보탰다. 

주요 연계 서비스로는 △빨래방버스(홀로어르신 대형빨래 무료 세탁) △똑띠버스(스마트 건강 정보제공·상담 지원) △클린버스(저장강박 취약계층 집정리) △보건의료·정신건강 서비스(치매예방, 정신보건, 만성질환 관리 교육 등) △지역맞춤서비스(우리동네 한바퀴, 찾아가는건강수호천사) 등이 제공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경상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경남 통합돌봄버스행사를 통해 건강 상담과 복지 상담, 돌봄 서비스 연계 등 필요한 지원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함안박물관, 캐릭터‘토리’와 다양한 전시 ‧ 교육 전개

함안박물관은 아라가야 시대를 배경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아라가야 불꽃’의 주인공 ‘토리’와 함께 다양한 전시와 교육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캐릭터 ‘토리’는 현재 함안박물관에서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캐릭터이다. 말이산 45호분에 출토된 사슴모양뿔잔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그 이름은 함안에서 출토된 토기의 의미를 담았다. ‘토리’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함안의 역사와 문화를 살아 숨 쉬게 만드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토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애니메이션 ‘아라가야의 불꽃’은 함안박물관에서 특별 제작한 영상콘텐츠로 함안박물관에서 상영중이다. 아라가야 고대 역사를 중심으로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과 아라가야의 문화유산을 소개한다. 

아울러 ‘토리’ 캐릭터를 중심으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을 제공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함안군, 장애인 여행차량 무료 대여 사업 추진

함안군은 2025년 신규 시책으로 장애인 가정을 위한 ‘자유바람카’ 장애인 여행차량 무료 대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여행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차량을 무료로 대여해 여행 경비부담을 줄이고 이동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 기존 자산을 활용하는 공유사업 모델로 운영되어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2박 3일 이내로 상·하반기 각 2가구를 선정해 차량을 무료로 대여한다. 차량 대여는 평일에 한해, 함안군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 및 동반자가 대상이다. 

함안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의 스타리아 10인승 차량을 활용해 별도 예산 없이 운영된다. 올해 사업 추진한 후 평가를 거쳐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함안군 가야읍, ‘사랑의 불빛나눔’사업 추진

함안군 가야읍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대상으로 엘이디(LED)전등 교체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의 불빛나눔 사업은 업무협약을 맺은 한전MCS(주)함안지점의 재능기부를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자리에 누워서도 불을 켤 수 있게 리모컨형 엘이디(LED)전등을 달아주는 사업이다. 


취약계층 4가구의 낡은 형광등을 바꿔줌으로써 에너지 효율도 높이고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함을 덜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한전MCS(주)함안지점 안지환 지점장은 “우리의 재능기부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 소외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최일생 k7554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