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든 첫 인터뷰 기자, "미국 조심해!…美에 최악의 악몽될 정보 갖고 있어""
" 전직 중앙정보국(CIA)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미국에게 “최악의 악몽”이 될 정보를 갖고 있으며, 그를 추적하는 미국은 이를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그와 첫 인터뷰한 영국 가디언의 기자가 말했다. 미 국가안보국(NSA)이 광범위한 민간인 감청 및 인터넷정보 수집을 하고 있다는 스노든의 폭로를 첫 보도한 글렌 그린월드 영국 가디언 기자는 13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일간지 ‘라 나시온’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그린월드 기자는 스노든은 미국 정부에 피해를 줄 정보를 누구 보다도 많이 갖고 있다며 미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