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가수 군대 연기 가능해야” 발언 놓고 인터넷 ‘시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가수 군입대 연기’ 발언을 놓고 인터넷이 시끄럽다. 유 장관은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에브리싱 노래연습장에서 열린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 발표회에 참석, “가수라고 해서 군대에 안 가는 것은 안 된다”며 “그러나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에는 연기가 가능하도록 배려할 필요는 있다. 혹은 연예활동의 연장선에서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 장관의 발언이 전해지자, 온라인은 갑론을박 격론을 벌이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네티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