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 순간] 캐시너 “내 마구를 받아라”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앤드류 캐시너가 공을 던지고 있다. 시애틀은 3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소재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9대3 승리를 거뒀다. 3연패를 탈출한 시애틀은 29승21패로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dne@kukinews.com 거리의 음악가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공연 '무모한 도전' 토네이도와 투샷 찍으려다 제대로 휘말린 남자 '불가사의 질병' 해가 지면 에너지를 잃는 태양의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