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男축구] 한국, 이란전 4-3-3 포메이션 가동… 손흥민·황의조·이승우 삼각편대
한국이 황의조, 손흥민, 이승우 등 최정예 멤버를 풀 가동한다. 다만 옐로카드 누적으로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뛰지 못하는 것은 불안요소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은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위바와 무크티 스타디움에서 F조 1위 이란과 8강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김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을 손흥민, 황의조, 이승우가 채웠고 중앙에 황인범, 장윤호, 이승모가 섰다. 포백라인은 김진야, 황현수, 조유민, 김문환이 구성한 가운데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