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박승진 감독 “이길 수 있다가 아니라 이긴다고 생각했는데…” [LCK]
박승진 농심 레드포스 감독이 패배에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농심은 1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T1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로 완패했다. 지난 12일 개막전 BNK 피어엑스 경기 1-2 패에 이어 이날도 지면서 2연패 수렁에 빠졌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임한 박승진 감독은 “이길 수 있다가 아니라 이긴다고 생각하고 왔다. 0-2 패배라 굉장히 아쉽다. 경기 내용도 이길 만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한 끗이 좁혀지지 않는다.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lsqu...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