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단신] 어린이보호구역 내 ‘바닥 신호등’ 설치 등
하중천 기자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운전자와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형 보행 신호등을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확대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신호등은 횡단보도 양 끝 바닥에 설치한 LED 점등을 통해 보행신호 정보를 제공해주는 장치다. 시는 올해 거두사거리, 도화골 사거리에 바닥 신호등을 설치했으며 오는 8월까지 투탑시티사거리, 후평사거리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19년에는 중앙로타리 횡단보도 2개와 2020년 남춘천초교 후문, 남부초교 정문, 그린아파트 정문에 바닥 신호등을 설치한 바 ... [하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