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 예비후보, 한동훈 직격 "밀실공천 철회하라"
국민의힘 이혁 진주갑 예비후보가 28일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밀실공천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 예비후보는 "온 나라를 시끌벅적하게 했던 인요한 혁신위와 한동훈 비대위가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오늘 이 시간까지 4개월여 동안 한 짓이 고작 이것"이라며 발언 수위를 높였다. 그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조용하고 순탄한 공천이니 조용히 승복하라고 한다"며 "못된 시어머니 밑에서 괄시를 받은 며느리가 더 못된 시어머니가 된다는 말이 딱 이 모양이...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