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정청, 부산-서울 당일특급서비스 5년만에 재개
지난 2012년 중단됐던 부산-서울 당일특급서비스가 중단 5년 만에 재개된다.부산우정청은 긴급한 배송을 원하는 국민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당일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부산-서울 당일특급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부산시내 13개 총괄우체국에서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부산 서울 당일특급서비스는 항공사의 저가항공기 도입에 따른 적재공간 부족으로 2012년 6월 중단했으나 5년만인 7월부터 항공과 KTX를 활용해 당일특급서비스를 재개키로 했다.이용요금은 우편요금에 당일특급수수료(통상우편물 2090원, 소포우편물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