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세력화 급피치’ 안철수 정책네트워크 ‘내일’ 개소식, 조정래 이사진 합류
독자 정치 세력화를 위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행보가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안 의원은 9일 서울 마포 도화동에서 정책 네트워크형 연구소 ‘내일’의 개소식을 열었다. 안 의원은 “열린 네트워크를 지향한다”며 “중심 과제는 민생 문제”라고 소개했다. 안 의원은 개소식에서 “연구과제는 격차해소”라며 “궁극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건 우리나라 공동체의 재복원”이라고 말했다. 좋은 정책을 위한 수평적 네트워크를 지향해 교수와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네트워크를 개방하겠다고 했다. 또 민심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