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 요람 ‘판교허브센터’… 풀뿌리 힘 끌어올린다
글로벌게임허브센터(이하 게임허브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2009년 설립한 중소게임기업 인큐베이팅 지원시설이다. 2018년 판교 제2테크노벨리 LH기업성장센터에 새 둥지를 튼 게임허브센터에는 현재 50개의 중소개발사, 30개의 창업준비팀(벤처4.0)이 입주해 꿈을 키우고 있다. 콘진원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270개의 중소게임사가 게임허브센터에 입주했는데 이들이 신규 고용한 직원은 약 1700여명, 연간매출 누적액은 1896억3000만원에 달한다. 게임허브센터는 풀뿌리 개발자들이 게임 개발...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