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는 고군분투, 정부는 우왕좌왕…사이버 보안 ‘컨트롤타워’ 필요

‘가난한 의병(보안업체)이 고군분투했으나 관군(정부 기관)은 총사령관 없이 우왕좌왕했다.’ 디도스 테러가 청와대 등 국가핵심 사이트를 우롱한 일주일 동안 노출된 현실이다. ‘정보기술(IT) 강국’ 이름을 되찾으려면 개개인의 보안 의식 제고와 함께 사이버 보안을 총괄하는 컨트... 2009-07-13 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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