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3’ 국힘 위기론 커져…“한동훈, 野 포퓰리즘성 지원책 검토해야”
총선을 13일 남기고 국민의힘이 4월 총선에서 어려울 거 같다는 전망이 나오자 정치권에선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야당 비판뿐만 아니라 정책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의제를 가져와야 한다는 의견이다. 28일 한 위원장은 첫 공식 선거일정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해 현장 민심을 청취했다. 국민의힘이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을 출정식 장소로 택한 건 생활 물가 상승을 의식한 행보로 보인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언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