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 확진자 32만9105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오후 9시까지 33만명에 육박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2만910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20만4054명보다 12만5051명 많은 수치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7일 62만1281명으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면 여전히 30만대에 머무르고 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오전 발표될 신규 확진자가 40만명...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