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조건 확대 키로
전북 정읍시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지원조건을 확대·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한다는 취지다.지역 내 소상공인 중 기존 지난해 매출액 8,800만 원 이하에서 매출액 1억 2,000만 원 이하로 확대했다.또,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3%(최대 20만 원까지 지원)에서 카드 매출액의 0.8%(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로 상향했다.이미 지원한 신청자는 추가로 신청·접수가 필요하지 않으며, 내달 중 소급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지역 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