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정감사] 탐앤탐스 등 유명 커피숍 위생 엉망
엔제리너스, 탐앤탐스 등 커피전문점의 위생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현숙(새누리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제출한 ‘최근 4년간 유명 커피전문점 적발 현황(2010년~2013년 6월)’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걸린 건수는 2010년 42건, 2011년 38건, 2012년 66건에 이어 올해 6월 현재까지 24건 등 해마다 끊이지 않으면서 총 170건에 달했다. 적발된 주요사례를 살펴보면 경기 광명시에 있는 카페베네에서는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하다 적발돼 영업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