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7~8시간 수면, 대사증후군 위험 줄인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려면 하루 7~8시간을 자야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최환석·여의도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주상연 교수팀이 15개의 국제학술논문에서 연구한 18세~50세의 대사증후군 환자 7만8082명을 조사한 결과, 평균 수면시간이 7~8시간보다 길거나 짧을 경우 대사증후군 위험이 증가하는 것을 밝혔다. 연구팀은 전자저널 데이터베이스인 PubMed, Cochrane CENTRAL, EMBASE, PsychINFO에서 2012년 11월까지 출판된 연구를 체계적으로 검색하여 수면시간과 대사증후군에 관한 12개의 횡단적 단면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