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1월부터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 제공
오는 11월부터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한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중증장애인에게 화재?가스누출 등 응급상황 발생시 이를 실시간으로 소방서 등과 연계해지역사회 기반의 응급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복지부는 화재·가스감지센서 등을 통해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방서는 화재·가스누출 및 119 응급호출에 대응해 긴급 구조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중증장애인의 경우는 맥박센서와 CCTV를 설치해 응급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