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탈모 환자 증가세, 젊은 직장인도 늘어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면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스트레스와 함께 동반되는 탈모가 더욱 심각해지는 계절이 된다.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기후들로 인해 탈모가 악화되는 것은 다반사다. 일반적으로 환절기 기후변화는 신체의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해 모근으로 영양공급을 차단되게 된다. 영양공급이 제때 이뤄지지 못한 모발은 외부 자극에 쉽게 손상 받게 돼 탈모가 악화되는 원인이 된다. 최근에는 남성 뿐 아니라 젊은 여성 직장인들도 심각한 탈모 증상이 발생하고 있어 예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18일 피부과 전문의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