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시그니처, 기체 성분 검사 결과 공개
<이미지=하카코리아 제공>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이 뜨겁다. 특히 비타민 E 아세테이트 등 성분이 폐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논란이 가열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국내 전자담배 기업인 하카 코리아는 자사 하카시그니처 제품의 기체 성분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검사는 유럽 연합 'Article 20 of Tobacco Product Directive'의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 하카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THC 성분과 최근 폐질환의 원인으로 밝혀진 비타민 E 아세테이트 성분은 국내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불법이며, 해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