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신청하세요!"
경남 하동군이 학업·취업 준비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잦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 청년 생활안정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성인이 되면서 교통비 부담이 급증한(시내버스 요금 500원 증가, 농어촌버스 요금 1150원 증가) 20대 초반 청년들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경상남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24세 청년으로 1999년 1월1일생부터 2005년 12월31일생까지 해당하며 신청 방법은 3월5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두 달간 '경남바로서비스'...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