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국내 최초 '친환경 융복합 모빌리티 시스템' 구축
걷기여행길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남해군의 바래길이 '남해바래길 3.0'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진화를 시작했다. 바래길 초격차 사업으로 불리는 남해바래길 3.0은 걷기여행길인 '남해바래길'에 등산, 자전거, 트레일러닝, 백패킹 그리고 요가, 명상, 노르딕워킹 같은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까지 모두 융합하는 무동력 액티비티 융복합 브랜딩 사업이다. 남해군은 지난 18일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바래길3.0 사업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시... [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