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픈마켓 상설관 운영,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
인천시가 인천지역 중소 제조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해 운영 중인 오픈마켓 상설관이 입점 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11번가, 티몬, 롯데온 등 오픈마켓에서 인천직구 상설관을 운영해 약 5억7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각각의 플랫폼에서 1차례씩, 모두 3차례 상설관 행사가 진행됐으며 301개 회사의 5694개 상품 3만6698개가 팔렸다. 오픈마켓 인천직구 상설관 운영은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인천시가 꺼내든 카드로 ...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