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 쏟아져
전북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6일 정성주 김제시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병철, 최승선, 황배연, 전수관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서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이병철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새만금 개발사업에 김제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관할권 분쟁으로 인해 새만금 개발사업이 지연된 데 대한 김제시장의 입장을 묻고, 새만금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설립해 처리하려는 광역 협력 사무에 대한 구체적 설명 등을 요구했다. 또한 벽성대...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