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각각의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디즈니 공주 캐릭터들.

디즈니 캐릭터의 매력에 흠뻑 빠진 일러스트 작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재창조한 캐릭터 작품들을 내놓고 있는데요.

브라질의 한 일러스트 작가가
조금은 엉뚱한 착상에서 재밌는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디즈니의 공주 캐릭터가 인간과 같이 나이를 먹는다면?'

애니메이션이 개봉된 당시부터 나이를 매겨
2015년 현재 나이에 맞는 디즈니 공주들의 모습을 그려본 건데요.

세월의 흐름에 세련미와 완숙미가 더해진
'아줌마-할머니' 디즈니 공주들.

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누군지 알아볼 수 있을까요? [출처=페이스북]



◆ 재스민 (38세)

중년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재스민.




◆ 포카혼타스 (38세)

지금도 저 목걸이가 어울리는군요.




◆ '미녀와 야수' 벨 (41세)

아줌마가 되어도 여전히 '미녀'네요.




◆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오로라 (72세)

백발 성성해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은 오로라.




◆ '인어공주' 아리엘 (42세)

여전히 생기발랄한 중년의 아리엘.




◆ 뮬란 (33세)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뮬란.

기업을 이끄는 파워풀한 여성 CEO의 느낌입니다.




◆ 신데렐라 (84세)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문구가 사실이었군요.




◆ 백설공주 (92세)

백설공주는 디즈니 공주 중 '최장수 캐릭터'랍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개봉 당시 나이는 가장 막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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