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선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 대책본부, 국민행동본부 지방자치 단장인 고광철 전 공주시의회 의장이 주관하는 ‘공주발전모임’은 9일 오후 신관동 야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선 후보를 지지 선언, 다짐하고 위기의 국가를 구하는 전사적 활동에 들어 갔다”고 전했다.
또,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오는 3월 9일 윤석열 후보와 함께 공정과 상식으로 통하는 나라, 백년대계의 국가와 지역 공주발전을 함께 이룩해 나가는데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주발전모임은 “공정과 상식, 정의의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함께 똘똘 뭉쳐 위기에 처한 이 나라, 현실을 바로 잡고 바로 세워 나가는데 하나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며 결기를 다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속에 진행된 이날 공주발전모임에는 최민기 전 천안시의회 의장이 참여해 격려 했고, 종친인 윤구병 충남도 종친회장, 윤홍중 전 공주시의회 의장등과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윤석열을 사랑하는 평범한 일상의 지지자등이 함께 참여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