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정민)는 27일부터 5월3일까지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원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안정민 의원, 부위원장에 유선자 의원을 선출했다.
본예산보다 1539억 원이 증액된 1조6891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예비심사를 마치고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5월4일 제232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