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도민과 소통할 대학생 서포터즈 2기 10명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전국 대학교에 재학 중인 1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선정했으며 이날 발대식을 가졌다.
서포터즈 학생들은 오는 10월까지 SNS를 통한 공사 홍보, 특별자치도 관련 이슈⋅정보 전달, 홍보영상 제작 기획, 대학생 취업 관련 정보 전달,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오 사장은 “2기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다양한 공사의 사업을 도민에게 알리고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