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지난달 31일부터 11월2일까지 진행된 ‘2024 교육감기 학년별 수영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1부에서는 강릉교육지원청이, 2부에서는 양구교육지원청이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42개 대회 신기록(개인 39개, 단체 3개)이 나왔다.
또 현재 국가대표 선수인 강원체육고등학교 3학년 김영범, 윤지환 선수가 미래 꿈나무 학생선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인범 도교육청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보다 25개 늘어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면서 강원도 수영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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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교직원들이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이어가는 재학생들에게 신체적 위협을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