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4일 (1)
낙동강 하류 4개보 순차개방…녹조 저감 효과는?

낙동강 하류 4개보 순차개방…녹조 저감 효과는?

수위 0.54~0.9M 수준 낮춘 뒤 담수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효과 분석

승인 2026-08-03 16:12:05 수정 2026-08-05 06:13:36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2일 개방된 창녕함안보 수문으로 강물이 흐르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
2일 개방된 창녕함안보 수문으로 강물이 흐르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유역 내 하류에 위치한 4개 보를 순차 개방해 녹조 저감을 도모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보 개방에 따른 녹조 저감 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올해 처음으로 녹조계절관리제를 도입해 해당 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 기간 중 강정고령보, 달성보,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등 하류 4개 보를 순차 개방한다.

개방 수위는 보별로 0.54m~0.9m로 낮춘다. 하류 4개 보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7일간 순차 개방한다.

앞서 환경단체는 낙동강 보 개방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낙동강 자연성회복 민간협의회와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보 개방을 지속 협의해 왔다.

이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3일 창녕함안보를 찾아 추진경과와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가뭄기간 담수를 해야 농업용수나 지하수 등에 활용할 수 있어 하루 간격으로 순차 개방을 한다”며 “폭염 등 기상상황을 고려해 물이용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신정윤 기자 프로필 사진
신정윤 기자
세상을 0.1cm라도 전진시키겠습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