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4일 (5)
“올 가을 구절초 보러 정읍으로 오세요”

“올 가을 구절초 보러 정읍으로 오세요”

정읍 구절초축제 추진위원회 강연천 위원장 선출
10월 8일 제19회 구절초 꽃축제 개막…11일간 40여개 프로그램 운영

승인 2026-08-05 14: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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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이 제7기 정읍 구절초 꽃축제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정읍시 제공
이학수 정읍시장이 제7기 정읍 구절초 꽃축제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정읍시 제공
“올 가을엔 구절초 보러 정읍으로 오세요”

전북 정읍시가 오는 10월 8일 개막하는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제7기 축제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섰다.

시는 4일 이학수 시장과 각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구절초축제 추진위원회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연천 위원이 제7기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강 위원장은 현재 정읍시 이·통장연합회장과 산내면 이·통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위원들은 올해 축제의 세부 추진계획과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구절초 지방정원의 경관을 활용한 프로그램 구성, 방문객 편의시설 개선 등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학수 시장은 “축제 현장에서 지역을 위해 힘써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구절초 지방정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리고 정원문화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구절초 지방정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순백의 구절초와 가을꽃이 어우러진 경관을 배경으로 6개 분야 40여 개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구절초 지방정원(정읍시 산내면 소재)은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매년 가을 구절초가 만개하면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는 정읍의 대표 관광명소다.

특히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전국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제철 기자 jc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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