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4일 (5)
젠지전 패한 고동빈 KT 감독 “아직 경기력 만들어가는 과정” [쿠키 현장]

젠지전 패한 고동빈 KT 감독 “아직 경기력 만들어가는 과정” [쿠키 현장]

승인 2026-08-07 18:40:00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고동빈 KT 롤스터 감독과 ‘비디디’ 곽보성이 7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3라운드 젠지와의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김영건 기자
고동빈 KT 롤스터 감독과 ‘비디디’ 곽보성이 7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3라운드 젠지와의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김영건 기자
고동빈 KT 롤스터 감독이 젠지전 패인을 짚었다.

KT는 7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3라운드 젠지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로 완패했다. KT는 3연승을 마감하며 15승6패를 기록, 4위로 떨어졌다.

이날 KT는 1~2세트 모두 힘을 쓰지 못했다. 젠지의 탈수기 운영에 당하며 게임을 손쉽게 내줬다. 경기 후 고 감독은 “상대가 잘했다”며 “경기력적으로나, 밴픽적으로 못한 부분이 많아서 아쉽다”고 총평했다.

KT는 1세트 상대에게 쉔-녹턴 조합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고 감독은 “1세트에 쉔을 충분히 돌릴 수 있는 픽이라 생각했다”면서도 “그런 식으로 조합이 짜이다 보니 상대가 유리할 때 이길 각이 아예 없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2세트도 딜이 부족한 조합을 짰다. 상대가 앞서갔을 때 딜이 부족했다. 무난하게 졌다”고 덧붙였다.

3라운드에서 T1과 한화생명e스포츠를 연달아 꺾은 KT는 이날 3라운드 첫 패를 떠안았다. 고 감독은 “앞선 경기들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경기력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3~4라운드를 치르면서 플레이오프 때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고 감독은 “아쉬운 모습 보여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김영건 기자 프로필 사진
김영건 기자
스포츠의 '순간'을 전하겠습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