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일 시장은 11일 오후 진주문화예술재단 유등 제작 현장을 방문해 유등 조형과 화공, 배접 등 주요 제작 공정을 직접 둘러보고 제작 현황을 살폈다.
조 시장은 무더위 속에서 작업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실태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물·그늘·휴식’ 등 기본적인 폭염 예방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일 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아름다운 유등 제작을 위해 애쓰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축제 준비도 중요하지만 폭염 속에서는 작업시간과 휴식시간을 적절히 조정하고, 조금이라도 이상 징후가 있으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현장 방문에는 진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과 진주시 문화관광국장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유등 제작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2026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로 선정됐으며, 오는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와 함께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