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 제조를 위한 전통 대장간이 사라지는 현대사회에 전통 방식의 명맥을 잇는 제조 방식 자체가 관광 콘텐츠로 이목을 끈다. 관광객들은 김해 봉리단길에 위치한 해당 대장간에서 쇠를 두드리는 모습을 가까이서 체험한다.
김해시는 12일 가야대장간 대장장이 전병진(63) 대표와 아들 전현배(34)씨가 제작한 칼이 세계 시장의 주목을 받는다고 밝혔다.
가야대장간 생산 칼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소개되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 3명이 대장간을 직접 찾아 버선코 칼을 비롯한 전통 칼 160여 자루를 구매했다.

가야대장간 제품은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정된 뒤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제품 상당수가 품절될 정도로 관심을 받는다.

지난해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하고 5개 베트남 업체와 칼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해=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