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측 “합리적인 번역비 지급하고 있다… 혼란 드려 죄송”
tvN ‘윤식당’ 측이 ‘무보수 번역’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앞서 ‘윤식당’ 측은 공식 SNS 페이지를 통해 특정 언어의 번역사를 구한다는 공고를 올렸다.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여러 국적의 외국인들의 말을 번역하지 못해 편집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얘기였다. 문제는 번역의 대가로 번역비 대신 한정판 앞치마를 상품으로 제공하겠다고 표기한 것. 이 때문에 ‘무보수 번역’을 시킨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났다.이에 ‘윤식당’ 측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프로그램 제작과 관련해 손님 언어 번역에 참여...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