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박지은 작가와 전지현의 재회… 제2의 ‘별그대’ 될까
박지은 작가가 대본을 쓴 SBS 수목드라마에서 배우 전지현이 연기한다. 2014년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얘기가 아니다. 박지은 작가와 전지현이 약 3년 만에 SBS에서 뭉친 새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얘기다. 두 사람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최고 시청률 28.1%(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그 영광을 재현할 각오다.‘푸른 바다의 전설’과 ‘별에서 온 그대’의 비교는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별에서 온 그대’의 이야기가 시공간을 넘나드...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