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靑·3당대표 회동 정례화 할 것’
"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협치 정치를 선언하면서 여야 3당 지도부에 이르면 내달 초 회동할 것을 제안했다. 또 국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3당 지도부와의 회동을 정례화 하겠다는 뜻도 피력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45개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란 방문을 마치고 돌아와서 빠른 시일 내에 3당 대표를 만나도록 하겠다"면서 "3당 대표를 만나는 것을 정례화하는 문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언급은 여당인 새누리당의 4·13 총선 참패 이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