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소기업 경기전망 여전히 ‘불투명’
중소기업 경기가 여전히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94.1로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다고 27일 밝혔다. SBHI는 경기전망을 한 업체의 응답내용을 점수화한 수치다. 100보다 높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많다는 의미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업종별로는 보면 제조업에서는 음료(108.1)와 비금속광물제품(105.5), 비제조업 가운데 숙박·음식점업(113.9)과 예술, 스포츠·여가관련 서비스업(107.3) 등의 경기 전망이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4월의 중소기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