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 시작… 커피·외식 업계 사이즈 늘리고 시간 정해 소비자 마음 사로잡아라
커피전문점 및 외식업계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에 전격 돌입했다. 변화하는 고객 니즈와 음료 소비 패턴을 파악해 대용량 사이즈 아이스 제품 출시 및 요일과 시간에 따른 할인 등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지난 6월 선보인 ‘아이스 전용 대용량 컵’을 8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스 음료 ‘드립커피’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레모네이드’ 4종으로 구성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