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주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군 윤곽
김영재 기자 =내년 지방선거가 9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 전주시장에 도전하는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조직의 이합집산과 경쟁후보를 견제하는 역학구도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김승수 전주시장의 3선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전주성을 차지하기 위해 민주당 경선 후보군들의 강점 정치권의 역학구도가 회자되고 있다. 특히 전주시장 후보군을 두고 강점과 약점, 전북 정치권에 두루 얽히고 설킨 정치적 역학관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 후보군은 누가 뛰나 ... [김영재]